해외 여행사진/티베트
차마고도 사진여행(9) - 란우호, 미퇴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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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4. 21:42
차마고도 사진여행(9) - 란우호, 미퇴빙천
란우호에서 1박을 하고 일출을 담으려고 했으나 구름이 많아 실패하고
이동하는 소와 야크를 담았다.
란우호는 해발 3850m에 위치하며 면적이 넓고 길이가 긴 자연호수이다.
수원은 사방의 설산에서 눈이 녹아 흘러내린
물이라고 한다.
이어서 티베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미퇴빙천을 찾아갔다.
입구에서부터 왕복으로 조랑말을 이용했다.
미퇴빙천은 특이한 풍경 즉 흰 눈과 빙하 그리고 호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번 차마고도 사진여행을 하면서 아쉬웠든 것은 티베트인의 살아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야 하는데 관광지 위주의
여행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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