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천 2018. 1. 12. 21:39


만연사 설경

어제 많은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춥다는 기상청

예보에도 불구하고 배롱나무와 연등

그리고 겨울 설경이 절경인

만연사를 찾아갔다.

오후 늦은 시각에 도착했으나 배롱나무에는

흰 눈을 덮어쓰고 있었다.

다행이다.

이 장면을 꼭 한 번 담기 위해 먼 길을 달렸다.

보람 있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