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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산 변산 바람꽃, 노루귀

상천 2019. 2. 27. 16:20


금곡산 변산 바람꽃, 노루귀

올해는 예년보다 봄꽃이 일찍 피는 것 같다.

변산 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등이 벌써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야생화를 담는 작업은 상당히 조심이 된다.

많은 사람이 드나들면 결국 자생지가 훼손이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올봄에 찾아가느냐 마느냐 생각하다

또 다시 찾아 간다.

안강에 있는 금곡산과 포항 일대를 찾아갔다.

자연은 결코 거짓이 없다.

한 번도 지나침이 없이 때가되면 꽃을 피운다.

오묘한 자연의 섭리이다.

바람꽃과 노루귀, 복수초가 예쁘게 피어있다.

이곳의 자생지가 오래도록

존속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