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천 2020. 11. 11. 11:17

불국사 단풍

가을에 한 번은 찾아가고 늦게까지

단풍을 볼 수 있는 곳 불국사를

찾아가 보았다.

 

코로나로 인하여 관람시간도 오전

9시부터이고 예년에 비하여

관광객도 한산한 편이다.

 

사찰 경내 나무들은 거의 다가 단풍

옷으로 치장을 하고 있었다.

 

일부는 아직 엷은 녹색을

띄고 있으나 단풍이 절정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붉고 노란 단풍은 강렬한 햇살을

받아 눈이 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