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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비선대.금강굴

상천 2012. 10. 6. 08:17

여행3일차 설악동에서 가장 근거리 산행코스인 비선대와 금강굴로 산행을 정하고 산을 올랐다.

비선대에서 처다보면 왼쪽 큰바위 중간 부분에 금강굴이 있고  자연동굴로써 1300여년전 원효대사(신라617-686)께서

수행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금강굴은 오르기가 무척이나 힘이 든다. 철계단을 거의 수직으로 올라야하는 난 코스이기도하다.

바위옆에서는 암벽등반을 하는 동호인들을 볼 수있었고, 곱게 물들은 단풍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금강굴안 벽면에는 틈새에서 나는 감로수를 맛볼수 있었고, 주지스님이 상주를 하는 모양이며 외부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