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을 풍경/단풍

 

 

경주는 사계절이 이름답지만 특히 봄철 벚꽃과 가을 단풍이 으뜸이다.

다른 곳보다 단풍이 조금 늦은 경주로 어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지는 강동면에 있는 운곡서원과 산림한경연구원 그리고 불국사 등이다.

요즘 운곡서원의 단풍나무가 유명해서 가보았다.

아직 푸른색을 띈 잎이 있는가 하면 낙엽도 있어 절정기가 언제인지 기늠하기가 어려웠다.

산림환경연구원의 단풍은 다 지고 없었다. 탐방시기가 늦었다.

불국사는 단풍시기가 혼재된 곳이다.

국민포인트인 청.백운교 옆 단풍나무는 잎이 거의 다 떨어졌고, 옆의 유물보관각과 종각이

있는 정원 그리고 정문입구에 있는 연못은 단풍이 지금도 좋다.

금주가 지나면 아마 불국사의 단풍도 끝일 것 같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인다]

[운곡서원]

 

 

 

 

 

 

 

 

 

[산림환경연구원]

 

 

 

 

 

 

 

 

 

[불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