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일출 일몰 포인트
다시 덕유산에 올랐다.
열정과 의욕만 있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닌가보다.
몇일전 일기예보에 의하면 전국에 눈.비가 내린다고 하기에 대피소에 숙박
예약을 하고 설천봉에 올랐다.
기대하든 상고대와 눈꽃은 없었고 시정도 맑지를 않은 날씨다.
자주 오를 수 있는 산도 아니고 힘들게 두번이나 올랐으나 멋진 설경을 쉽게
보여주지 않는 것을 보니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야 할것 같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사진 촬영 명소를 확인하기로 하였다.
일출이나 일몰을 담는 지점이 정해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출사지로 많이
알려진 곳을 답사하며 사진을 담아 보았다.
[일몰 ]
대피소에서 중봉 방향으로 약 15분 정도
가면 등산로 옆에 두 그루 주목이 있다. 일몰을 담을 수 있고
일출은 사광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위와 동일한 장소이다.
대피소에서 중봉방향으로 약 10분 거리이며 헬기장을 지나서
5분 쯤 가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며 바위가 보인다. 바위 바로 좌측
아래에 "생과사"라는 포인터다.
[일출]
향적봉 아래에 있다. 이곳은 대피소 바로 가지말고
백련사 방향 나무계단으로 2 ~3분 정도 내려가면 좌측20m 지점이다.
이곳이 대표적인 일출 포인트. 더 내려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위와 동일
위와 동일
대피소 바로 뒤편이다.
위와 동일
위 지점에서 2~30m 중봉 방향 첫 번째 만나는
주목이며 향적봉을 배경으로 담았다.
대피소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헬기장에서 좌측(동북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일출
포인트가 보인다.
위와 동일
위와 동일
일몰 첫 번째 포인트
위와 동일 장소
위 장소에서 2분 정도 중봉쪽으로 더 가면 길가에 있다.
조금 더 오르면 바로 중봉이다.
중봉에서 남덕유 방향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