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천 2015. 3. 3. 11:33

어제 아침이다.
송정해수욕장에 있는 송일정

끝자락과 바위섬 사이에서 뜨오르는

오메가를 담고자

하였으나 구름 가운데서 나타났다.
그동안 수차례 시도를 하였으나

한 번도 담지를 못했다.
이 번 시즌도 점점 멀어지는가 보다.
일출각과 파인 부분의

 넓이가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며칠 후에는

공간이 없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