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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롱이 육추
상천
2015. 6. 1. 09:37
의성 조문국사적지 소나무에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한쌍이 새끼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육추(育雛)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보았다.
먹이 사냥은 들쥐, 도마뱀, 개구리,작은 새등
종류도 많았고, 평균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먹이를 날랐다.
이 새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텃새로
4~5월에 알을 낳아 네댓 마리를
키운다고 한다
더구나 둥지에서 새끼를 키우는 장면은
보기 더문 현상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