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운해 노고단 운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쯤이면 한 번은 꼭 가야 할 곳이 노고단이다. 작년 여름에는 두 번 올랐고 올해는 처음이다. 섭씨 20도 내외의 서늘한 기온에 바람마저 불어 피서지로는 최적지다. 긴팔의 곁 옷을 입어야 할 정도다. 그제 저녁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노고.. 국내 여행사진/사진여행 2017.08.04
노고단 - 일출과 운해 노고단 일출과 운해 일주일 만에 다시 찾아간 노고단이다. 이번에는 천왕봉 옆에서 솟아오르는 일출을 담았고, 달궁 계곡에서 운해가 스멀 스멀 피어올라 성삼재 일원 능선을 폭포수같이 내리 앉는 장관을 보기도 했다. 절호의 장면을 가까이서 담지를 못한 게 아쉬움이 남는다. 국내 여행사진/사진여행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