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개개비
주남저수지 연꽃밭에서 개개비를
처음으로 담아보았다.
잎이 무성한 연밭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소란스러운
지저귐이 있다가 불쑥 연꽃대에
앉기도 한다.
이때를 놓치지 말고 셔터를
눌러야 한다.
개체가 워낙 작아서 핀을 맞추기도
힘이 든다.
지저귈 때 주둥이를 벌리면
주홍색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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