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여행 – 아카마 신궁 아카마 신궁은 12세기 8살의 나이로 바다에 몸을 던진 일왕 안 토쿠 덴노를 모시는 신사이다. 또한 이곳은 임진왜란 이후 전 후기 11 차레에 걸쳐 평화와 선린을 위해 파견된 조선통신사의 혼슈 지역 첫 방문지이자 숙박지였으며 이를 기리기 위한 기념..

북 규수 여행 – 태재부 천만궁 봄 6년 만에 다시 찾아간 천만궁이다. 그 옛날 교토에서 날아왔다는 매화가 활짝 피었다. 방문 시기는 잘 맞았는데 시간이 맞지를 않아 중국 여행객들 틈에서 사진을 잘 찍을 수도 없었다. 이곳은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미치자네를 모시는 신사이다. 919년..

북 규수 여행 – 유노하나, 가마도 지옥온천, 유후인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와 가마도 지옥온천, 유후인을 둘러보았다.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유황 재배지는 움막에서 벼 짚을 이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유황을 생산하며 제품은 각종 피부병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

북 규수 여행 – 우사신궁 북 규수 1박2일 여행지로 먼저 찾아간 곳이 오이타현 우사시에 있는 우사신궁이다. 거목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경내는 주황색으로 단장된 독특한 건축물이 인상적이다. 이 신궁은 일본 전국 44,000여 개의 하치만 신사의 총 본궁으로써 725년에 지어 젔..

이틀간의 일정으로 어릴 때 같이 자란 고향 친구 내외 분과 함께 대마도를 다녀왔다. 부산항을 출발하여 한 시간만에 도착한 히타카즈항은 국제여객선이 드나드는 항구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어느 조용한 어촌의 포구 같은 느낌을 받았다. 여행은 대마도 끝 부분에 있는 이즈하라로 내..

[태재부 천만궁] [관문교] [부산항의 여명]

[하우스텐보스와 야경]

[아소팜빌리지.아소산]

지난 12월8일 부터 12일까지 사진반 수료여행차 일본 북큐슈/하우스텐보스를 여행하였다. 현지에 도착하여 여행이 끝날때 까지 청명한 날은 하루도 없었고 안개와 비 그리고 눈보라 속에서 헤메다가 여행을 끝냈다. 처음 여행지는 벳부와 유후인으로 지옥순례의 한곳인 가마도 지옥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