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사진/일본

대마도 여행

상천 2014. 6. 10. 15:37

이틀간의 일정으로 어릴 때 같이 자란
고향 친구 내외 분과 함께 대마도를 다녀왔다.

 

부산항을 출발하여 한 시간만에 도착한 히타카즈항은

국제여객선이 드나드는 항구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어느 조용한 어촌의 포구 같은 느낌을 받았다.


 

여행은 대마도 끝 부분에 있는 이즈하라로 내려가서 

숙박을 하고 다시 위쪽으로 올라오는 횡단 코스를 택했다.

 

대마도는 섬 전체가 녹색의 원시림과 조림의 편백
숲으로 뒤 덮여있었고 공기가 참 좋았다.


 

그러나 주민 보기가 쉽지 않는

너무나 조용한 섬이였다.

 

 고속 여객선 비틀호

 

 

 

 모래가 고운 해변의 미우다 해수욕장

 

 

 

미우다  해수욕장 

 

 

 

 조선국 역사관 순국비

 

 

 

 한국 전망대 -  맑은 날에는 해운대 아이파크 건믈이 보인다고 한다

 

 

 

 에보시타케 전망대 -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와타즈미 신사 - 대마도 중앙에 있으며 바다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한국을 향헤

있으며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과 깊은 관련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와타즈미 신사 - 직선으로는 김해로 이어진다고 한다

 

 

 

 만관교 - 1900년 일본 해군의 통로로 인공으로 굴삭한

 해협에  다리를 놓아 두 섬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

 

 

 

만관교에서 내려다 본 해협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출렁 다리와 계곡

 

 

 

 숲과 계곡

 

 

 

 숲과 계곡

 

 

 

 연산홍과 나비

 

 

 

 이즈하라 시내  풍경

 

 

 

 이즈하라 시내 풍경

 

 

 

 고려문

 

 

 

 조선통신사 비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

 

 

 

 이즈하라 골목 풍경

 

 

 

최익현 선생 순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