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오로라 5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 - 8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 – 8 아이슬란드에서 10일간을 보내면서 마지막 날은 케플라빅 공항 근처의 호텔을 이용하였다. 오후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한 후 야간의 기상이 좋아 보여서 오로라 촬영을 다시 시도해 보았다. 밤이 깊어지자 오로라가 하늘을 가로지르며 나타난다. 어울리는 곳으로 이동은 불가하여 숙소와 가까운 곳에서 건축물과 패가 등을 전경으로 구도를 잡아 보았으나 결과물을 보니 별로이다. 10일 밤을 보내면서 오로라를 촬영한 횟수가 6회가 되나 내용면에서는 아쉬움이 많다고 하겠다. 주택과 연못을 전경으로 오로라를 담음 변화 무쌍한 오로라 패가를 앞에 두고 촬영 패가를 앞에 두고 촬영 변화하는 오로라 변화하는 오로라 변화하는 오로라 변화하는 오로라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 - 7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 – 7 열흘간의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도 마지막을 향하고 있다. 스나이 펠네스에서 Hvammstangi로 이동하면서 폭포 등을 둘러보고 숙소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한다. 야간에 오로라 촬영에 나선다. 오로라 촬영은 둘째 날을 제외하면 날씨 관계로 제대로의 오로라를 담아보지 못했다. 아무리 간절한 바람을 가진들 날씨가 받혀주지 않으면 카메라도 꺼내지 못하는 날들이 빈번하다. 오로라뿐만 아니라 여행 사진은 그날의 날씨가 성패를 좌우한다 하겠다. 이날도 쾌청한 날씨는 아니나 기대를 하면서 Hvitserkur로 향한다. 주차장에서 해안가로 가는 길을 따라가는데 밤이라 어두우면서 빙판과 미끄러운 돌부리 등으로 몇 번 넘어질 뻔 위험한 길이였다. 현지에 도착하여 촬영 준비를 하고 오로라..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 - 3

아이슬란드 오러라 사진여행 – 3 VIK에서 2박을 지내면서 Reynisdrangar의 일출을 기대했으나 일출 각이 맞지 않아 여명을 담고, 검은 모래해변에 출사를 나온 외국팀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3일차 숙박지인 호픈으로 이동을 하면서 이끼 덮인 너덜지대와 만년설의 빙하를 담았으며 저녁에는 오로라 탐색에 나서나 희미한 오로라를 담아 매일 대박이 나는 게 아님을 절감했다. 긴 여정의 하루를 마감하다. 오로라 헌팅에 나서나 희미한 결과물만 담았다 일출명소이나 당일은 일출 각이 맞지않음 외국 출사팀이 지는 달과 설산을 담고있다 블랙 샌드 비치에서 인증 샷? 모래해변과 주위 풍경 아름다운 여명 이끼 너덜 지대 - 마치 행성에 온듯 잔설과 이끼 너덜지대 만년설과 빙하 만년설과 빙하 가까이서 담은 빙하 가까이서..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 - 2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 – 2 VK에서 2박을 하면서 첫째 날에 운 좋게 오로라를 처음으로 접견하였고, 일몰 빛이 좋은 Reynisdrangar의 풍경을 담은 후 오로라 헌팅에 나섰다. 이날의 오로라 지수는 2이고 예상 밖으로 오로라가 하늘에 펼쳐져서 이튿날 새벽까지 여러 포인트에서 오로라를 담았다. 연초록과 자주빛의 오로라가 산넘어에서 힘차게 뻗어 오른다. 조금 아쉬운 일몰이나 그래도 아름다운 일몰 풍경 작은 폭포와 조화를 이루는 오로라 바위에 환호하는 인물울 넣어본다 강렬한 오로라 빛이 하늘로 솟는다 자주색과 연초록의 조화로운 오로라 힘차게 뻗은 오로라와 반영 더 넓게 퍼진 오로라 설산을 가로 지르는 오로라 바위산 넘어 하늘에서 춤추는 오로라 달밝은 하늘에 뜬 오로라 폭포를 배경을 담은 오로라 형..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 - 1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 – 1 2월 28일부터 13일간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여행을 다녀왔다. 이 여행은 3년 전에 계획이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을 가지 못하다가 이번에야 실행을 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아이슬란드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사진작가이자 여행사 대표님이 직접 안내를 해주시어 큰 어려움 없이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3월 1일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 후 렌트카를 이용하여 아이슬란드 최남단 마을인 VIK로 이동하면서 셀리아 란드 스 폭포를 구경하고 호텔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한 후 저녁에는 오로라를 헌팅에 나섰다. 도로를 따라 제법 많이 달리다가 오로라를 발견하고 사진촬영에 임한다. 먼 하늘길에 피로가 쌓인 데다 야간이다 보니 행동이 굼뜨고 버벅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