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4 - 더르바르 광장 네팔 사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곳은 옛 카트만두 왕국의 중심 광장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구 왕궁을 비롯하여 사원과 중세의 건축물들이 이곳에 모여 있었다. 건축물 대개가 목조인데 기둥과 창살에는 섬세하고 특이한 문양의 조각이 새겨져 있다. 또한. 이곳은 ..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14
네팔 사진 여행 - 파탄 더르바르 광장 카트만두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고대 도시이다. 15세기 이후 박타푸르, 카트만두와 함께 카트만두 계곡의 3 왕국 중 하나로 번영을 누렸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는 듯했으나 고풍스러운 왕궁과 사원들이 밀집되어 있었고, 중세 최고의 파탄 장인들이 빚..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14
카트만두 3 - 파슈파티나트 화장터 보드나트 사원을 둘러본 후 파슈파티나트 사원으로 향했다. 이 사원은 네팔 힌두교의 총본산이다. 갠지스 강의 지류인 바그마티 강이 흐르는 탓에 네팔 힌두교도에게는 인도의 바라나시에 버금가는 종교적 지위를 가진다는 곳이다. 입구를 조금 지나자 요란한 행색을 한 사람들이 사진..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13
카트만두 2 - 보드나트 사원 이 사원은 네팔 티베트 불교의 총본산이자 네팔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불탑이 있는 곳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스와얌부나트와 함께 카트만두를 상징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스와얌부나트가 불교도와 힌두교도들이 뒤섞여 참배를 하는 곳이나 여기가 좀 더 불교적인 곳으로 ..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13
네팔 사진 여행 - 박타푸르 카트만두, 파탄과 함께 카트만두 계곡의 3대 고도의 하나다. 8세기부터 번성하기 시작하여 12 ~ 15세기에 걸쳐 티베트와 인도의 무역 중개로 부를 축적하였고,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였으나 18세기 정권의 교체로 중심지가 카트만두로 이동하게 되어 쇠락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중세의 왕..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12
카트만두 1 - 스와얌부나트 사원 반디푸르에서 카트만두로 가는 길은 고속도로를 이용하였다. 말이 고속도이지 왕복 2차선 도로로써 차량 두 대가 겨우 지날 수 있는 매우 열악한 도로 상황이었다. 이런 도로 사정으로 뜻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나 노상에서 두 시간을 꼼짝없이 기다리기도 했다. 네팔을 여행하면서 강이..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10
반디푸르 2 - 중앙 히말라야 영봉 반디푸르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튿날 새벽에 일으나 보니까 히말라야의 영봉이 구름 속에서 수줍게 얼굴울 내밀고 있었다. 신비스러운 여명과 설산에 비친 일출의 햇살을 담을 수 있었다. 여름철 우기에는 보기 어려운 동쪽으로는 랑탕에서 서쪽으로 다울라기리까지 펼쳐진 장대한 중..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10
네팔 사진여행 7 - 반디푸르 1 포카라 여정을 모두 마치고 1,000M 급 해발에 있는 산간 마을 반디푸르로 향했다. 이곳은 중앙 히말라야와 마르스얀디 계곡이 내려다 보이고, 네와르족의 오래된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마을이다. 예전에는 티베트와 네팔을 이어주는 교역로의 거점 마을로써 크게 번성하였으나 1970년대 포카..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09
네팔 사진 여행 6 - 포카라 시장과 페와 호수 이틀간의 여정에서 둘째 날 오전에는 티베트난민촌을 방문하였고, 오후에는 전통시장과 포카라 시내와 인접한 페와 호수를 둘러보았다.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를 가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겠다. 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골목 난전에서 사고파는 모습은 우리네 시골 장마당과..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07
네팔 사진 여행 5 - 포카라 티베트난민촌 포카라에 있는 티베트난민촌을 둘러보았다. 1965년에 설립된 집단정착촌으로 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방문 시간이 한낮이라 그런지 마을은 깨끗했고 조용했다. 난민촌 안에는 수공업을 하는 직물공장과 학교 그리고 불교사원 등을 볼 수 있었다. 중국정부의 피박을 피해서 히말라야를 .. 해외 여행사진/네팔 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