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에 있는 티베트난민촌을 둘러보았다.
1965년에 설립된 집단정착촌으로 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방문 시간이 한낮이라 그런지 마을은 깨끗했고 조용했다.
난민촌 안에는 수공업을 하는 직물공장과 학교 그리고 불교사원 등을
볼 수 있었다.
중국정부의 피박을 피해서 히말라야를 넘어온 분들과 후손이지만
순박한 모습과 미소를 지닌 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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