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니 방문을 마치고 서둘러 포카라로 향했다.
계절이 우기라 가는 도중 수시로 소나기가 줄기차게 내렸다.
포카라로 갈수록 평야 지대는 볼 수 없었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몇 뼘이나 될 논
자락에 비를 맞으며 모내기를 하고 있었고,
일은 부녀자 몫인 모양이다.
도중에 휴식도 취하고 점심도 현지식으로 해결하면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네팔의 시골 사람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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