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고대 도시이다.
15세기 이후 박타푸르, 카트만두와 함께 카트만두 계곡의 3 왕국
중 하나로 번영을 누렸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는 듯했으나 고풍스러운 왕궁과 사원들이
밀집되어 있었고, 중세 최고의 파탄 장인들이 빚은 건축물과 조각품을
볼 수 있었다.
사원 입구에 코끼리 두 마리가 지키고 있는 비슈와나트 사원 바로
앞에는 망가 히티라는 공동 우물이 있는데 더르바르 광장 조성할 때에
만들어졌다는데 지금도 사람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었다.
사진 여행을 하다 보면 대면하는 피사체에 몰입하다가 진작 중요한
곳은 놓치기 일쑤다.
파탄 박물관은 꼭 들렸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더르바르 광장
크리쉬나 사원
요가 나렌드라왕 돌기둥
정교한 조각품
비슈와나트 사원
망가 히티 - 공동 우물
마첸드라나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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