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사진/ 갤러리
청사포 일출
결과물도 없이 마음만 바빴든 9월을 보내고
가을이란 계절의 한가운데 있는
10월 첫날 새벽의 동녘 하늘이 붉게 물들어
청사포로 내달렸다.
근래 보기 드문 여명과 일출을 담아보았다.
풍경 사진이란 그때 그 자리에
있어야 매 순간의 변화하는 풍경을 놓치지
않고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