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의 만추 - 용담 호, 모래재
정수장 포인트에서 여유롭게 마이산 운해를
담은 후 가을의
끝자락을 잡으려고 용담 호로 가본다.
보름 전에 있든 수중의
단풍은 찾아볼 수 없었고 물 안개도
사라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는 건
자연의 섭리~~
주천 생태공원까지 둘러보고 모래재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담아보았다.
여기 단풍도 낙엽이 되어 많이
떨어지고 있었다.
가을은 이미 우리 곁을 떠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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