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지난 16알 아침에 경주 황성공원을 찾아갔다.
6년 만에 찾아간 황성공원은 전에 없던 참전자 명예 선양 비 등 구조물이 보였고, 울창한 소나무 아래 맥문동이 심어진 일부 구역에는 산책길 이외에 황톳길이 새로이 만들어져 많은 시민이 걷기 운동을 열심하고 있었다.
맥문동은 전보다는 엄청 넓게 심어 저 있으며 중간 부분은 꽃이 피어 있으나 개체 수가 적고 그 또한 듬성듬성 피어 옛적의 화려한 보라색 화원은 볼 수 없었다.
그리고 기후 탓인지 모르지만 넓게 조성된 맥문동 꽃밭에는 꽃 구경을 하기가 어려웠다.
무더위가 계속되어 꽃들도 피는 시기를 실기한 게 아닌가 싶다.
사진을 담은 공이 아까워 몇 장 포스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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