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범어사 전경을 담으러 금정산 계명봉에 올랐다.
내가 사는 이웃 동네인 범어사는 많이 가본 곳이지만 계명암과
계명봉은 처음이다.
범어사에서 약 2km 정도 산행을 하여야 한다.
이 곳에 오르면 범어사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는 소문을 듣고
미루다가 늦게사 오르게 되었다
힘들게 올랐으나 소문 처럼 명당이다.
범어사 경내가 한 눈에 들어오니 말이다.
때가 좀 늦었지만 계절의 변화를 절감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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