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에서 일출을 담은 후
귀갓길에 밀양에 있는 위양지를 찾아갔다.
완재정 주위에 있는 이팝나무는 푸른 신록과
흰 꽃으로 치장을 하고 있었다.
갈 때마다 잠겨있든 완재정 대문도 래방
사진가를 위해서 개방하고 있었다.
따뜻한 배려가 고맙기도 하다.
한가지 아쉬운 건 수면 위에 너무 많은
수초가 자라서 제대로 반영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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