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사진/ 갤러리
물때를 맞추느라 이틀간새벽을 달렸다.첫째 날은 헛걸음을 했고, 오늘아침은 보기 더문 청사포의 일출을 담았다.
물 빠진 갯바위에 연초록의 파래가 고운 자태를 드러낸다. 세상사 잠시 시름을 잊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