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사진/ 갤러리
파도가 높다는 소식에 오랑대로 향했다.
동녘 하늘에는 구름이 짙다.선선한 바람이 분다.
완전한 가을이다.상큼한 갯내음도 바람과 함께 실려온다.여명의 하늘이 연분홍색이다. 적당한 높이의 파도가 밀려와서는
갯가 바위에 부딪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