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노두길 장노출 그제 새벽 남도의 봄 바다 풍경과 노두길 장 노출을 담아 보기 위해 고흥 바다가로 달렸다. 먼저 도착한 곳이 장선 해변이다. 이곳에서는 인증샷만 남기고 가까운 대서면 안남리로 자리를 이동하여 들물에 장 노출을 담아본다. 물때를 확인하고 갔으나 당일의 고조가 높지 않아 만조시각이 되어도 노두길이 바닷물에 다 잠기지 않는다. 이곳은 고조가 제일 높을 때가 좋을 것 같다. 장 노출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