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운해 어제 새벽 2년 만에 임실 국사봉에 올라갔다.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촬영 지점을 선점하고 있어 간신히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골짝기 마다 운해가 가득하나 움직임 거의 없고, 옥정호는 구름바다에 파묻어 모습을 숨기고 있다. [클릭 원본] 국내 여행사진/사진여행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