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 봄 풍경 세량지 봄 풍경 어제 새벽 3년 만에 세량지를 찾아갔다. 일 년 중 봄철 산벚꽃이 필 때 사진가에게 가장 핫한 곳이 여기가 아닐까 한다. 도착하자 놀란건 수백 명이 넘는 사진가에 놀랐고, 펄펄 끓는 가마솥같이 물 안개가 끝없이 피어올랐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과 절정기를 지난 산벚꽃.. 국내 여행사진/사진여행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