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천 주상절리 파도 읍천 주상절리 파도 어제 늦은 오후 오랜만에 읍천의 주상절리를 찾아 가보았다. 그 많든 관람객은 볼 수가 없고 산책하는 분만 한두 명 간혹 보인다. 살살한 날씨에 북동풍이 제법 세게 불어 추위를 느낄 정도다. 주상절리 바위에는 큰 파도가 굴러와서 부딪쳐서 포말을 일으키며 흩어지고 하얀 폭포를 이룬다. 장노출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