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 - 드림성당 죽성 – 드림성당 동해안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어제 오후에 장노출 사진을 담기 위해 오랜만에 죽성 바닷가를 찾아갔다. 예상은 했지만 바닷가에는 엄청난 거센 바람이 불어 서있기도 어려울 정도였고 커다란 파도가 굽이치며 연이어 옹벽을 때린다. 처음에는 포기하려다 이런 기회가 자주 오는 것도 아니어서 바람의 영향이 적은 곳에서 간신히 몇 컷을 찍었다. 장노출 2021.03.07
죽성 드림성당 오랜만에 죽성에 들렸다. 파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갔으나 어제까지의 성난 파도는 잠잠해졌고 평온한 상태이다. 해가 솟아오르는 수평선엔 검은 구름이 두텁게 깔려있고 일출은 구름 속에서 얼굴을 내민다. 국내 여행사진/ 갤러리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