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홍룡폭포 계속된 장마로 칩거하고 있다가 모처럼 푸른 하늘이 보이기에 가까운 곳에 있는 천성산 홍룡폭포를 찾아갔다. 규모가 그리 대단하지는 않으나 그간 장맛비로 인하여 수량이 불어났고 폭포수가 흰 포말을 날리며 우렁차게 소에 솟아지고 있었다. 뭐니 해도 여름철 피서지는 산과 계곡이 .. 국내 여행사진/ 갤러리 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