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우중매 어제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촉촉이 내렸다. 우중 매는 확실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통도사로 향했다. 20여 일만에 꽃도 많이 피었다. 사천왕문 옆에 있는 홍매도 피기 시작했다. 탐매하는 분들도 엄청 많아 틈을 비집고 들아가서 간신히 우중 매를 담을 수 있었다. 한 컷 담는데도 많.. 카테고리 없음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