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공원 댑싸리 – 장관 요즘 댑싸리로 이름이 난 양산 황산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황산공원은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일대 낙동강 고수부지에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여유와 문화 레저를 함께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체육시설은 물론 캠핑장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철 따라 피는 화원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산책로가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댑싸리는 예전에는 학교 화단에 화초처럼 몇 포기씩 심어 저 있었든 기억이 있는데 여기처럼 대단지에 수천 포기가 넘는 화원을 보기는 이곳이 처음인 것 같다. 붉고 노란 형형색색의 화려한 가을 옷을 입고 아름다운 가을 색을 저마다 자랑하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의 댑싸리는 당분간 볼거리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