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신도리 감나무
청도는 어딜 가나 감나무가 많다.
늦은 가을 마을 골목길 담장에 서있는 감나무에는 주황색의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가을이란 계절의 넉넉함을 느낀다.
청도 감의 특성은 씨가 없고 모양이 쟁반처럼 납작하여 반시라 부른다.
씨가 없는 이유는 청도의 독특한 지형과 기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 한다.
당일 적천사에서 은행나무를 담고 귀가 중에 신도리에 들여 몇 컷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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