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 일출
이때쯤 오랑대에는 참나리 꽃이 피는 시기라서
궁금하기도 하여 한번 찾아가 보았다.
오랑대는 많이도 변해 있었다.
공원 조성을 하는지 주차장이 잘 만들어져 있었으나
많은 캠핑카가 주차면을
점령하고 있었다.
주변은 마무리가 되지 않는 듯하고, 개발을
반대하는 플래카드가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다.
시행 청과 주민 간에 원만한 협의를 하여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로 거듭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여명도 좋았고, 참나리 꽃도
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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