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 이팝나무 꽃
오늘 오전 밀양의 위양지 이팝나무
꽃를 담아보았다.
그간 봄 날씨가 변화가 심하여
때를 놓치고 오늘에야
찾아가니
이팝나무 한 그루
꽃은 색상이 바래어 끝물로
치닫고 있다.
고맙게도 한 그루 이외의 나무는
말 그대로 만개 상태이다.
풍경 사진이란 좋은
날씨에 빛이
부드러운 일출, 일몰 시에
담아야 하는데 ~
내년을 기약하며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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