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의 큰 선비 남명 조식선생께서 후학을 가르치시고 말년에 기거하신 곳 산천재
손수 심었다는 매화나무 남명매 450년의 풍상과 세월의 무게를 견디내기에는 어려웠나 보다.
나무 위쪽의 가지 몇개는 아마 죽은 것 같기도 하고 줄기에도 시멘트? 로 떼운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그래도 봄이 오니 붉은 꽃망울을 트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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