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앞 마당은 오색 연등으로 가득하였다.
화엄사와 천은사를 둘러보고 지리산 깊은 계곡에 있는 심원마을에서 초롱 초롱한 별들을 보면서 1박을 하였다.
이튿날 꼭두 새벽에 일어나서 노고단으로 숨가쁘게 올랐으나 5분이 늦어 일출 장면을 놓쳤다.
내친김에 체력도 테스트할 겸 반야봉(1732m)까지 왕복17km 산행을 감행하였다.
오가는 산행길에 마주치는 분들은 대개 젊은 분들 뿐 내 나이 새대는 보기가 어려웠다.
젊은은 좋다. 좋은 시절이다. 8시간의 산행은 힘들었다. 앞으로도 단련을 계속하여 금년안으로 천황봉을 꼭 오르고져한다.
화엄사 가는 길 양귀비 꽃
화엄사 석탑
화엄사 대웅전 앞 마당
천은사 일주문
천은사 앞 저수지
야생화
붓꽃
금낭화
금낭화
때늦은 일출-노고단 에서
야생화
신록의 지리산
철쭉
반야봉의 구상나무
정상
반야봉 하늘
큰앵초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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