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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행] - 구례 산수유

상천 2013. 3. 24. 10:01

이번 여행은 구례 산동 고을이다.

봄의 전령인 매화에 이어 피는 꽃 형광의 황금색인 산수유를 찾아 나섰다.

 

구례IC에 들어서자 길가에는 연노란 산수유와 개나리가 어우러져  피어 래방을 환영하였고,

산동 고을은 전체가 노란 산수유 꽃 대궐로 치장을 하고 있었다.

 

상위마을을 시작으로 하위마을, 반곡마을, 계척마을, 현천마을을 두루 돌아보았다.

이끼낀 돌담과 골목길, 마을을 가로 질러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 그리고 노란 산수유와

 

푸른 하늘은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였다.

 

 

반곡마을

 

 

상위마을 계곡

 

 

상위마을 계곡

 

 

상위마을 골목

 

 

상위마을 산수유 군락지

 

 

상위마을 전경

 

 

상위마을 전경

 

 

상위마을 전경

 

 

상위마을 계곡

 

 

산수유는 작은 꽃이 여러개 모여 하나의 봉우리가되고 그 봉우리가

다시 원형을 이루는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우산처럼 가지가

 퍼지는 모습이 화려하며 아름답다.

 

 

상위마을 계곡

 

 

하위마을 골목

 

 

반곡마을 꽃길

 

 

반곡마을 계곡 전경

 

 

반곡마을 계곡 - 열정적인 진사님

 

 

계척마을 산수유 시목

이 나무는 1,000여년전에 중국 산동성에서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심은 산수유의 시조이다.

여기에서 구례를 비롯하여 전국에 산수유가 보급되었다고 하며 山東面의 지명도 산수유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며 열매는 신장계통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현천마을 전경

 

 

현천마을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