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변멸치축제기간에 멸치털이 작업을 하는 현장을 담아 보았다.
멸치잡이에 종사하는 어부들의 노고와 수고로움은 상상을 초월하는 중노동이였다.
아침일찍 출어하여 험한 먼 바다에서 풍랑과 싸우며 조업하고 귀항하여
잠시도 쉴 틈없이 곧장 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그물을 터는 작업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 보였다.
사진을 담으면서 미안하고 죄송하고 송구스럽고......
어획량이라도 만선이 되어 고생한 보람이라도 느껴보았으면 하는게 사진가의 진솔한 바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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