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는 5 ~6월이 되면 해무가 자주 발생한다.
해무는 바다의 찬 공기가 육지의 더운 공기와 부딪치면 발생하며
바다의 냉수대가 그 원인이라고 한다.
요즘 장마가 계속됨에도 해무가 가끔 찾아온다.
지난 18일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무는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 같았다.
배경이 푸른 하늘이였으면 더 없이 좋았을 것인데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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