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사진/ 갤러리

오랑대 - 태풍이 남긴 파도

상천 2013. 10. 17. 13:59

초강력 태풍 위파가 일본 열도에 상륙하여 엄청난

재난을 안기고 지나갔다.

 

오랑대는 태풍이 아니드라도 파도 촬영지로 유명하다.

더구나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다시 찾아간 오랑대는 많은 사진가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어마어마한 파도가 바닷가 바위를 삼킬듯 맹렬히 몰아치고 있었다.

 

수평선에 짙게 낀 검은 구름 위로 햇살이 얼굴을 내밀었고 바위에

부딧친 포말이 하늘을 날고 있었다.

보기 드문 장관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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