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사진/터키

터키 여행 2 - 보스포르스 해협, 그랜드 바자르, 톱카프 궁전

상천 2014. 5. 5. 11:07

[보스포러스 해협]

여행 2일 차 보스포러스 해협을 유람선으로 선상
관광을 하였다.
 
이곳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해협으로 흑해와
마르마라 해를 연결하고 있으며,

 또한 이스탄불의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나누는

역할도 하며 길이가약 30km에 폭은 좁은

 곳은 700m 정도이다.


물흐름이 아주 세차고 바닷물 색깔이 검푸른 게
특색이다.

 

그리고 양쪽 해안가 언덕에는 고대 유적지와 터키의
전통적인 지붕 색깔인 붉은 색으로
단장된

아름다운 마을들을 볼 수 있다

(가로 1200픽셀)

 

 

 

 

 

 

 

 

 

 

 

 

 

 

 

 

 

 

 

 

 

 

 

 

 

 

 

 

 

 

 

 

 

 

 

[그랜드 바자르]

그랜드 바자르는 비잔틴 시대부터

무역의 중심지였고
오토만 시대를 거치면서 화재 등으로 여러 차례
소실되었던 것을 몇 번에 걸쳐
복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붕을 씌운 구조에 5천 여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는 전통시장이며 취급 품목은

아주 다양하고 그중 직물류와 세공품이

특히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톱카프 궁전]

이 궁전은 15세기부터 약 400년간

오스만 제국의
군주가 거주하였든 궁전이다.
 

당시 이슬람 제국의
왕들이 헌상한 진귀한 보물들이

잘 보관되어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수많은 관광객과

이스탄불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