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성이란 뜻을 가진 파묵깔레로 이동하여
새하얀 눈이 덮인 것 같은 석회 봉과 족욕이 가능한
노천 온천을 둘러보았다.
발을 담가보니 미지근하였으나 관광객 대다수가
유럽인이라 일광욕 겸해서 수영복 차림으로 족욕을
즐기고 있었다.
이렇게 기이한 자연현상을 나타내는 것은 산에서 수천 년
동안 흘러내린 석회석 성분이 산 비탈을 덮어 순백의
덩어리로 변화시켰으며 마치 남해에 있는
다랑논 자락 처럼 천연 욕조를 빚어 놓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위쪽에 있는 고대도시 유적지 히에라폴리스는 관광을
생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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