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 물돌이

황금들녘의 법성포 물돌이를 담기 위해
대덕산에 올라갔다.
시정이 맑지를 않고 하늘엔 구름이 끼어
기대하든 풍경은 아니다.
그러나 넓은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풍요로움과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게하는 풍경이다.

 

 

 

[찾아 가는 길]

내비에 은선암를 입력하여 법성포 대덕산에 도착한다 .

은선암으로 가는 입구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은선암 방향으로 올라가지 말고

반대편 방향으로 5~6백미터 쯤

직진하면 대덕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

안내판이 나온다.

등산로를 따라 십여분 오르면 묘가 나오고

여기서 조금 더 오르면 전망이

좋은 바위, 그리고 조금 더 오르면

정자가 있는 정상이다.

세 곳에서 다 담을수 있으나 가장 좋은

 곳은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