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로 접어들면 마음은 함평 밀재로 향한다.
운해와 일출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서다.
지난해에 이어 그저께 함평으로 달렸다
밀재에서 하룻밤을 묵고 어제 새벽에 불갑산으로 오른다.
이번에는 졸업하기를 기대하며...
날이 밝아지고 일출이 시작되자 너무 많은
운해로 기대를 접고
또다시 다음을 기약한다.
초가을로 접어들면 마음은 함평 밀재로 향한다.
운해와 일출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서다.
지난해에 이어 그저께 함평으로 달렸다
밀재에서 하룻밤을 묵고 어제 새벽에 불갑산으로 오른다.
이번에는 졸업하기를 기대하며...
날이 밝아지고 일출이 시작되자 너무 많은
운해로 기대를 접고
또다시 다음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