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토우펑구 일출 풍경이다.
아침 일출의 붉은빛이
언덕배기를 검붉게
물들인다.
사료용으로 목초를 베었는지 넓은 언덕
전체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다.
아래 계곡에는 물길이
나있고, 언덕 곳곳에 서있는 자작
나뭇가지 끝에는 지다 남은
주황색의 나뭇잎이
매달려 있다.
패상의 다른 곳에는 볼 수 없는
농경지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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