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이 두터워지자 우리에 갇두어 두었든
양떼를 밖으로 모는 모습이다.
풀을 뜯게하고,
계곡을 가로 질러 건너서
뒤돌아 온다.
이놈들은 물가에서는 먼저 들어가려고
하지 않고 한두 마리가 선두로
나서면 그제야 모두가
뒤따른다.
목가적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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