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 산철쭉과 일출
올해의 마지막 산철쭉을 담기 위해 이틀 일정으로
지리산으로 향했다. 전날인 그제는
팔랑치 입구에서 숙박을 하고
어제 새벽에 팔랑 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팔랑치까지 1시간 반만에 도착하니
3년 전에 보았든 산상의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산철쭉 꽃은 소문 그대로
한 송이도 없었다.
산철쭉은 포기하고 일출을 담기 위해 바래봉으로
산행을 계속하였다. 일출시간에 가까스로
도착하여 다행히 남아 있는 산철쭉과
일출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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