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 운무와 야생화 노고단 - 운무와 야생화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어제 새벽 4시에 노고단에 오르기 시작했고 안개가 피어올라 지척을 분간하기 어려웠다. 긴 시간이 지난 뒤에야 시야가 조금씩 넓어젔으나 푸른 하늘은 끝내 보이지 않았다. 불타는 여명과 구름바다는 비록 보지 못했지만 하늘정원의 .. 국내 여행사진/사진여행 2016.07.30